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문단 편집) == 여담 == * 2006년 대회와 2010년 대회의 예선은 월드컵 예선을 겸했다. 때문에 2010년 월드컵 개최국인 남아공도 예선에 참가했다. 그러나 남아공은 1차 조별 예선에서 탈락하는 바람에 월드컵만 개최국 자격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그 두 예선은 최종 라운드가 5개 조로 되어 있어서 조 3위까지 본선에 가는 구조였다. 2006년엔 개최국인 이집트가 조 3위를 거둬서 그 조는 4위인 리비아가 본선 출전권을 승계받았지만 2010년엔 개최국인 앙골라가 2라운드에서 광탈하는 바람에 최종 라운드에서 5개 조 모두 조 3위까지만 본선에 갔다. * 월드컵 겸업은 선수 혹사 문제도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경비. 아직도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은 네이션스컵 외에 월드컵 예선으로 원정을 다니는데 드는 비용을 상당히 부담스러워 한다. * 1월에 열리기에 유럽 빅 리그에서 뛰는 아프리카 선수들이 참가함에 따라, 이들 리그 불만이 크다. 또한 2년마다 열리는 점도 한 몫한다. 오죽하면 팀 감독들이 자신의 팀에서 뛰는 선수가 차출되면 그 선수의 국대가 광탈해서 빨리 돌아와주기를 기원하는 웃지 못할 광경까지 연출될 정도. 그나마 1월이 더위가 덜한 편이라서 어쩔 수 없다. [[FIFA]]에선 6월 이후로 열 것을 제의했으나, 무더위로 선수가 위험하다고 아프리카 축구 연맹 반발이 장난아니며, 실제로 아프리카 리그에서 여름에 축구를 하다가 선수들이 일사병으로 목숨을 잃었던 적이 있었기에, [[축구]] 안전도를 생각해야 할 피파가 이걸 고집할 일은 없어보였으나 2019 대회부터 6월 개최가 확정됐다. 하지만 그에 따른 안전 문제로 반발도 거셌기에 아프리카 축구 연맹은 의료반의 질적 상승이나 선수들이 원하면 교체를 더 허용하는 등 여러 방안을 제시했는데 확실히 이뤄질지는 모른다. 더운 날씨에 무리해서 축구 경기를 하다 응급실에 가거나 심하면 사망하는 사례도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확실한 대비를 갖추고 진행해야 할 듯. * 치열한 아프리카 예선을 통과하며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팀의 감독들은 월드컵과 같은 해에 이 대회가 열릴 경우, 결코 안심할 수 없다.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어도 여기에서 부진하면 얄짤없이 경질되는 일이 흔하기 때문. "아프리카에서도 성공 못하는데 세계 무대에서 먹히겠냐"라는 명분으로 경질이 된다. 연봉 비싸게 받는 외국인 감독 선임했더니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못한다며 경질하며 자국 출신으로 임명하는가 하면 반대로 자국 출신이라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실패했다며 연봉 두둑히 보장하며 유명 외국인 감독을 알바로 선임하는 두 가지 다른 경우가 있다. 다만 이게 지나치게 잦다보니 오히려 월드컵 본선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는 감독을 경질해놓고 새로운 감독을 선임을 못해서 감독 대행이나 임시 감독으로 월드컵을 나가는 경우가 있다. * 아프리카 내에서 위상이 매우 높다. 개발도상국이 많다보니 마라톤 같은 걸 제외하면 다른 스포츠를 할 경제적 여유가 없다보니 그나마 공과 골대만 있으면 즐길 수 있는 축구의 인기가 높다. 웬만한 아프리카 국가의 남자들은 축구선수로 유럽에 진출해 돈 버는데에 인생을 올인할 정도이니... 게다가 정치적으로도 민주주의가 잘 정착된 나라도 별로 없다보니 2년이라는 짧은 주기로 [[3S 정책|국민들의 관심을 축구에 돌려놓는 것]] 또한 효과가 꽤 쏠쏠하다. * [[아시안컵]]과 함께 유럽 리그를 플레이하는 [[풋볼매니저]]유저들이 증오하는 대회이다. 아시안컵은 게임 내에서 영입할만한 고평가받는 아시아 선수가 적어서 기껏해야 1~2명 정도이고 개최주기인 4년에 그냥 한 번쯤 겪는 해프닝으로 칠수 있지만 네이션스컵은 2년 마다 선수를 차출해가기에 빡침이 더하다. 고평가받는 쫄깃한 피지컬의 아프리카 선수들은 적지않기에 아프리카 선수들이 팀내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면 시즌 중반쯤에 차출되는 아프리카 선수들 때문에 스쿼드가 반쪽 되는건 물론이고 부상을 입고 복귀하는 참사도 터진다. 이 때문에 네이션스컵에 치를 떨어서 아프리카 선수들은 어지간한 고어빌, 고포텐이 아닌 이상 쳐다도 보지않는 유저들마저 생길 정도. 비단 게임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네이션스컵 출전 문제로 인해 유럽 빅 리그 구단들은 아프리카 국적 선수를 영입할 때 팀에 확고히 도움이 된다는 판단이 서지 않으면 영입을 주저하기도 한다. [* 오죽하면 아프리카 선수들을 영입할 때 네이션스 컵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는 조항을 넣으라는 의견마저 현실에서 나올정도다.] * 2010년 대회부터 여기서도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디펜딩 챔피언 징크스]]가 유행하고 있다. 2008년에 이어 2010년까지 연달아 우승한 이집트가 2012년 대회에서 '''예선 탈락'''한 것을 시작으로, 2012년 우승국 잠비아가 2013년 대회에서 3전 전무로 '''조별 라운드 탈락''', 2013년 대회 우승국 나이지리아가 2015년 대회에서 '''예선 탈락''', 2015년 대회의 우승국 코트디부아르마저 2017년 대회에서 2무 1패로 '''조별 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심지어 2017년 대회 우승국 카메룬은 2019년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준비 미달 및 정세 불안을 이유로 개최를 취소당해 버리는 바람에 호스트 자격으로 자동 진출했던 본선행도 취소가 되어버렸다. 아직 탈락한 건 아니지만, 코모로와의 마지막 경기를 패한다면 '''예선 탈락해 2015년의 나이지리아 꼴이 날 수도 있다.''' 그나마 가까스로 대회 예선에 통과하여 2019년 이집트 대회 본선에 카메룬은 나가게 되었는데, 조별 라운드는 뚫었지만 16강에서 광탈하면서 징크스를 깼다고 하기는 어려웠다. 그리고 2019년 대회에서 우승을 한 알제리가 2021년 대회 조별 라운드에서 시에라리온과 비기고 최약체 적도 기니에 지는 등 한심한 모습을 보이며 조 꼴찌로 탈락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